“4개월 만에 27kg을 찌울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헬스 트레이너가 4개월 만에 27kg 찌우는 과정”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라이프타임 방송 프로그램 나의 Fit파트너에서는 살을 찌우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헬스 트레이너는 “4개월간 27kg을 증량해 110kg을 만들 예정입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헬스 트레이너는 “체중을 늘리려면 두배로 먹어야 하고 살이 찌니까 우울증이 와서 정말 힘들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살을 찌우는 데 성공한 헬스 트레이너는 “뚱뚱한 사람들이 저를 보면서 반성하고 자신을 되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살을 빼는 것도 힘들지만 살을 찌우는 것도 정말 힘들어 보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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