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외질혜 근황
아프리카TV BJ 철구와 이혼한 외질혜의 근황이 최근 포착됐다.
외질혜와 철구는 지난 5월 결혼 7년 만에 합의 이혼을 했다.
두 사람은 이혼을 알리며 서로가 저지른 성매매, 도박, 불륜 등 폭로전을 펼쳤었다.
지난 6월 불륜 의혹 등을 해명하던 외질혜는 인스타그램에 긴 글을 남기며 활동을 중단한 상대이다.
그런데 지난 8일 아프리카TV BJ 티버누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 창업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동료 BJ들이 보낸 화환들이 카페 앞에 줄지어 놓여있었다.
이날 화환을 공개하던 중 방송을 중단한 외질혜가 포함돼 있어 이목을 끌었다.
외질혜가 보낸 것으로 추측되는 화환에는 “언니 저 체인점 내도 되나요? 부러워서 배 아픈 1인 전지혜”라는 문구와 함께 놓여있었다.
누리꾼들은 외질혜의 본명과 과거 티버누나와 합방을 하며 친분이 있는 것을 근거로 해당 화환을 외질혜가 보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외질혜의 근황은 철구 전 장인이자 외질혜의 아버지인 BJ부빡이형의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외질혜가) 극심한 우을증을 호소하고 있다. 통화에서도 울면서 우울하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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