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3번씩 남자랑 해야했던 전여친의 결말을 들었습니다 “
색정증은 정신병의 일종으로, 성욕의 이상 항진이나 음란증(淫亂症)을 가리키는 때가 잦고 남성을 대상으로 해서는 사티리어시스(satyriasis), 여성은 님포마니아(nymphomania)라고 한다.
그러던 중 색정증을 가지고 있어 매일 하루에 3번씩 해야한다는 여성과 관련한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일 3번씩 남자랑 해야했던 전여친의 결말을 들었는데..’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훈훈하고 탄탄한 외모와 몸매에 반해 여성과 교제를 시작하게 된 남성. 그러나 그녀는 생리 주기를 제외하고는 매일 2-3번의 성관계를 해야만 했다.
이를 견디다 못해 (?) 남성은 결국 여성과 헤어졌고, 얼마 뒤 전 여친이 성매매 업소에서 ‘에이스’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두사람은 헤어지고 난 후에도 파트너로 지내왔는데, 그러던 중 어느 날 여성이 남성에게 ‘돈을 벌면서 욕구까지 만족할 수 있는 일이 성매매 뿐이었다’라며 성매매 업소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남성은 과거 자신이 교제했던 여친의 안타까운 사연에 마음이 쓰인다고 사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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