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출연을 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문정원은 “엄마가 필요한 아이들, 내가 지금 일을 하는 게 맞을까?”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오은영이 “아이와 부모가 24시간 붙어있는 게 좋다는 편견을 버리라”고 따끔한 조언했다.
오히려 아이들을 과잉 보호한다면 아이들에게 그 마음 자체가 쌓여 불편해한다고 전했다.
사실 문정원은 잘못된 육아방식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이 공중질서를 어지럽힌 사례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문정원이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오은영이 “아이들에게 잘 선별해서 잘 조절하는 능력을 가르쳐야 하고 천번, 만번 가르쳐야 한다”고 간접적으로 직언을 했다.
이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이 “오은영이 돌려까는 것 같다”, “문정원이 잘 알아들어야할텐데”, “제발 애들 교육 좀 잘 시켜라”라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문정원은 1980년 2월 19일(42세)이며, 대한민국의 플로리스트 겸 패션 인플루언서이며, 코미디언 이휘재의 아내다.
그리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남편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이와 함께 등장하여 얼굴이 알려졌다.
우아하고 청순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면서 롯데카드, 랑콤, 에스티로더, 다우니, 여성 중앙 화보 등 각종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이어졌다.
최근 문정원은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유튜버로서 활동을 알린 바 있다.
플랜테리어를 활용해 개인 작업실을 운영 중이며 행사에 꽃장식을 맡기도 하고, 초청 특강 등 플로리스트 클래스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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