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J철구가 군대를 제대하고 인터넷 방송에 복귀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귀방송부터 수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철구는 벌써 수많은 영상들과 레전드를 찍었다.
그런데 최근 그의 방송에서 ‘논란’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철구가 아프리카 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빕스에 들어간 장면때문이었다.
그는 사전에 영상촬영에 대한 허락도 받은 상태로 빕스에 입장했다.
그런데 철구 자리에 앉자마자 직원이 “다른 자리로 안내해주겠다”고 말하며 철구를 일으켰고 철구는 다른 자리로 옮겨앉았다.
옮겨앉은 철구가 방송을 이어 나가려고 했지만 직원은 “라이브 영상 촬영은 불가하다”는 말을 하며 촬영을 거부 했다.
결국 다른 먹방 BJ들이 빕스에서 했던 라이브 방송을 철구만 하지 못한 채 나왔고 이에 화난 ‘철빡이’ 들은 해당 매장에 별점 테러를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빕스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지향하기 때문에 철구의 복장이 문제가 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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