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과학기술들이 발전하면서 정말 많은 발명품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또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발명을 하기도 한다.
최근 응답하라 시리즈의 아역 ‘진주’로 출연했던 아이의 오빠가 로봇을 만들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가끔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더 창의적이고 더 똑똑하다.
그런데 ‘네이버 지식in’에 어떤 초등학생 아이가 글을 올렸다.
그 아이는 초등학교 방학숙제로 ‘미래에는 핸드폰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라고 올렸다.
초등학교 4학년인 글쓴이는 창의적인 발명을 해야하는 과학숙제로 보조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또한 충전기에 핸드폰을 꼽고 있지 않아도 되는 발명품을 만들었다.
바로 핸드폰의 배터리를 2개 만든 다음, 배터리가 다되면 교체하는 방식의 핸드폰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 아이는 “물론 지금 과학기술로는 불가능하지만 언젠가는 실현될 수도 있잖아요!”라고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너 진짜 찐 애기구나 ㅠㅠ”, “그거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거야”, “이모들이 과거에 그렇게 했었어”, “미친거아니냨ㅋㅋㅋ 로스트 테크놀로짘ㅋㅋ”, “우이유ㅠ 애기 너무 귀여워ㅜ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