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의 충격적인 집 상태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방송인 오정연의 집 정리가 예고편으로 보여졌다.
방송에서 오정연은 자신의 집에 대해 “김동현과 좀 비슷한, 양동근의 구리구리 잡다구리 방 같다”고 표현했다.
오정연이 표현한 이들의 방은 지난 방송에서 엄청난 양의 물건이 창고처럼 쌓여 있었다.
실제 오정연의 집을 본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배우 윤균상은 “또 다른 고난과 시련이 찾아왔다. 다른 차원의 느낌”이라고 놀라워했다.
오정연의 방에서는 수능 성적표, 오래된 휴대전화 등 각종 물품이 쏟아져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오정연은 정리된 집을 둘러보며 “너무 좋다”고 감탄을 자아내 변화한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누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왜 헤어졌는지 알 것 같다”, “와 이미지와 다른 모습이네”, “실제라고?? 설마 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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