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지호가 오마이걸 그룹을 탈퇴한다는 소식과 함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지호가 갑작스럽게 오마이걸 팀을 탈퇴하는 이유가 개그우먼 김신영이라는 것이다.
오마이걸 팬들 사이에서 지호와 김신영이 교제 중이라는 이미 알고 있었으며, 모든 이들에게 열애 사실이 알려져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신영이 2017년 오마이걸 컬러링북 쇼케이스 때 MC를 보게 되면서 지호를 알게됐다고 전해졌다.
그 후로 지호는 앨범이 나올때마다 ‘thanks to’에 ‘신바’라는 이름이 쓰여있었다.
‘thanks to’란에 보통 음악활동을 하는데에 도움을 준 관계자나 가족의 이름을 쓰는 반면에, 지호는 김신영의 애칭인 ‘신바’를 썼던 것이다.
또, 열애를 인증하는 김신영과 지호가 맞춘 커플 아이템들이 이목이 모아지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커플옷, 커플신발, 커플폰케이스, 커플팔찌만 맞춘 것뿐만 아니라 커플링까지 3년째하고 있는 것이 포착됐다.
게다가 팬들과 소통하는 유료 메시지 어플과 라이브 방송에서 지호가 항상 ‘김신영’을 말하는 것도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 설마… 친해서 그런거겠지’, ‘여자라서 티 안 날거라고 생각한 건가?’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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