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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이건 아니잖아요!!!” ‘산모’ 비명지르게 만든 ‘뱃속 아기’의 소름돋는 초음파 사진 (사진)


어린 예비 엄마가 초음파 사진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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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스 뉴스가 해당 사연을 전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거주하고 있는 이얀나 캐링턴(17)은 최근 임신 24주차를 맞아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FOX NEWS

이얀나 캐링턴은 초음파 검사를 받으며 의사에게 아기의 얼굴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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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기의 얼굴을 본 이얀나는 충격에 빠져 비명을 질렀다.

초음파 속 아기의 얼굴 때문이었다.

이얀나는 이후 자신의 SNS에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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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기가 악마 같은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며 웃는 것 같아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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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얀나는 “이렇게 무섭게 생겼을 리 없다”며 “뭔가 잘못된 거다”라고 말하며 비명을 질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충격에 빠진 이얀나에게 의사는 “검사 기계는 모두 정상”이라며 “건강해 보여서 안심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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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말에 이얀나는 안심하고 당시 출산을 기다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소식은 들려오지 않아 많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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