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유저들은, 부러워 할만한 갤럭시 유저들의 ‘공짜’ 로 볼수 있는 예능·드라마 앱
삼성 기기의 특별한 앱이 있다.
갤럭시,태블릿 PC 등 삼성 전자 기기에서 과거에 방영된 드라마와 예능을 무료로 정주행을 할 수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성 갤럭시 유저들을 위한 ‘삼성 TV 플러스’ 소개글이 게재됐다.
한국에서는 지난 4월 출시 됐다.
하지만 아직도 앱의 존재를 모르는 갤럭시 유저들이 많다고 전했다.
삼성 TV 플러스는 방영이 끝난 인기 드라마, 예능 등을 이용료 걱정 없이 볼 수 있는 앱이다.
바빠서 놓친 드라마, 한 번에 몰아보려고 아껴 놓은 드라마를 정주행 하기에 딱 안성맞춤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보고 싶은 회차를 선택할 수는 없다.
TV처럼 방송 시간표가 있어 시간표를 보고 본인이 원하는 방송과 방송 회차를 찾아 보면 된다.
갤럭시 폰(안드로이드 8 이상) 말고도 삼성 태블릿, 삼성 스마트 TV에서도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 앱은 만 14세 이상 갤럭시 유저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다.
지속적인 폭염과 코로19 4차 대유행으로 야외활동과 휴가를 보내기 힘든 요즘, 갤럭시 유저라면 집에서 ‘삼성 TV 플러스’ 앱을 통해 보고 싶었던 예능과 드라마를 정주행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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