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한테 방송에서 대놓고 꼽준다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되고 있는 에이프릴 나은 모녀.
현주한테 방송에서 대놓고 꼽준다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되고 있는 에이프릴 나은 모녀.
지난 2015년 11월 ‘에이프릴이 간다’ 11화에서 멤버 집에 가서 집밥을 먹는 장면이 담겨졌다.
이 때 현주와 채원은 나은의 집에가서 나은 엄마가 차려준 음식을 먹게 됐는데 나은 엄마는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현주에게 칼 솜씨를 자랑하려고 고추를 많이 다져 넣었다고 얘기했다.
또 부침개를 먹은 현주는 부침개 만드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자 나은 엄마는 갑자기 현주의 말투를 따라하기도 했다.
그런데도 나은 엄마한테 고기를 떠 먹여주는 현주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천사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나은 엄마의 행동을 본 네티즌들은 “소름 끼친다”, “콩콩팥팥이네”, “이걸 편집 안 한것도 대단하다”, “뭘 보고 배웠는지 알 것 같네”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현재 에이프릴은 현주가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