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당당히 밝힌 현직 아이돌 “
현직 걸그룹의 한 멤버가 자신의 이상형을 ‘야한 남자’라고 당당히 밝히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바로 걸그룹 EXID의 LE다. 과거 방송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LE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그녀는 1991년 생으로 EXID에서 메인 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작사와 작곡에도 능해서 EXID 자체 프로듀싱을 하고 있기도 하다.
LE의 이상형은 과연 누구일까?
MC 산다라박은 “LE가 연애로 작업하고 싶은 스타일이 누구냐”고 물었다.
놀랍게도 LE는 ‘야한 남자’가 좋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저는 야한 남자 좋아해요”라고 수줍게 말했다.
MC 이휘재가 “국내 배우 중에 꼽으라면 누구냐”고 물었다.
LE는 “저는 차승원 씨가 좋다”고 대답했다.
LE의 솔직한 고백을 들은 누리꾼들은 “LE 진짜 섹시하더라”, “역시 차승원이 원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키니 사진을 자주 올리는 LE의 인스타그램이 공개되며 주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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