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고소한다고 박제시킨 하트시그널 김현우 인스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악플러 고소한다는 하트시그널 김현우 인스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김현우는 “경찰서에서 보자 넌. 미안하지만 니 얼굴 봐야겠어”라며 “좀 열받네? 잘못했다고 안하면 찾아낸다 너”라면서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그는 “잘못한 거 알겠고 평생 뉘우치고 살게요. 제발 그만해주세요. 저도 사람입니다. 제가 죽기를 바라는건지 뭔지. 나름 저도 열심히 사는데요, 이제 선처 없을 것 같아요. 그러지 마세요”라고 호소했다.
또한 “죄송해요. 반성 많이 하고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잘못한거 알겠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눈에 안띄게 지내고 그러려고 하고 있어요. 가만히 있는데 그냥 냅두시면 안될까요”라며 “과분한 관심은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연예인도 공인도 아니에요. 일반 사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우는 ‘하트시그널’ 종영 후 음주운전 3회 적발 사실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후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는 최근 서울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일식당 ‘메시야’를 정리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는 성수동에 새로운 가게를 오픈하며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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