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 2개 가지고 태어난 성매매 여성의 비밀 “
“ 하나는 업무용이고 하나는 남친용이야”
성기를 2개 가지고 태어난 성매매 여성이 자신만의 비밀을 털어놔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영국 매체 ‘더 선’은 ‘중복 자궁’을 가지고 있는 성매매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20살 때 자궁과 질을 2개 가진 중복 자궁이라는 희귀한 상태임을 알게된 에블린 밀러.
그는 성기가 2개라 성매매 여성으로 8년 간 활동할 때 ‘편리했다’고 전했다.
편리성의 이유에는 사적인 관계와 일을 분리할 수 있어서였다.
한 쪽은 남자친구와, 다른 한 쪽은 손님들과 했다는 뜻으로 여겨진다.
그녀는 “더 편하고 오르가즘을 잘 느꼈던 것은 오른쪽 질이다. 그래서 남친과는 오른쪽으로만 해왔다”고 전했다. 현재는 오른쪽 자궁에 임신을 한 지 6개월이 됐다.
단점은 생리할 때 탐폰을 양쪽 질에 하나씩 총 2개를 넣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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