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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해본 사람들에게는 가장 무섭다는 한 장의 사진.jpg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일반적인 동아리도 아니고 회사 생활 등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반드시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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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헤어질 때 아름다운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tvN ‘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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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아무리 괴로운 직장 생활이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괴로웠던 것을 털어내듯 마지막까지 별로인 행동을 하다보면 다른 회사를 가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사람을 채용할 때 ‘레퍼런스 체크(Reference Check)’, 즉 평판조회를 실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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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tvN ‘미생’

 

따라서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은 회사에서 나온다고 하더라도 마무리는 예의상 아름답게 끝맺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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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장인들이 기함할 만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바로 누군가 퇴사를 하며 회사 단체톡방에 남긴 글 때문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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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맨날 엉덩이 들고 소리 없이 방구 뀐 김팀장님, 옆자리에서 몰래 코 파는 박사원님, 사장님 몰래 1시간씩 잠수타는 임대리님, 모두 잊지 못할 3년이었습니다. 퇴사합니다 (연락할 시 차단 씨게 박음)”이라고 글을 남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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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퇴사는 깔끔히. 조용히”, “인생 어떻게 될 지 모른다. 당장은 속시원하다 느껴도 결국 제 평판 깎아먹는 짓이다”, 세상 좁아서 저거 본인 손해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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