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실사 드라마 캐스팅 라인업.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원피스’.
원피스가 실사판 드라마로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실사판 캐스팅 라인업까지 공개됐다.
지난 27일 넷플릭스 드라마 ‘원피스’의 캐스팅 리스트가 공개됐다.
원피스 실사 드라마는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원작자 오다 에이치로가 제작자로 참여한다.
편당 약 1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더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주인공 루피는 미국 배우 맥스 찰스로 개구장이 같은 이미지가 루피의 모습과 닮아 캐스팅됐다고 한다.
또 카리스마 넘치는 조로는 일본 배우 마켄유가 캐스팅 됐고 나미는 ‘테일러 리처드슨’ 그리고 우솝은 ‘마커스 스크리브너’ 마지막으로 상디는 남아공 배우인 ‘알렉스 랭’이 역할을 맡았다.point 91 | 1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퀄리티 높은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며 벌써 기대가 가득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186 | 1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원피스’는 올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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