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위는 오히려 땀이 잘 안나요”..한국에서 땀이 제일 많이 나는 여자가 겪는 일
다한증은 일정 신체 부위에 과도하게 땀 분비가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부위에 따라서 부분적 다한증 혹은 전신적 다한증으로 분류된다.
부분적 다한증은 안면, 손, 발, 겨드랑이, 얼굴, 오금, 가슴, 다리 관절, 팔 환부, 엉덩이, 등, 목, 머리, 코끝 등 어느 신체 부위에 나타난다.
전신성 다한증은 말 그대로 전신에서 땀이 줄줄 흘러내린다.
부분성보다 훨씬 괴롭고 힘들다. 이 사람들은 손/발/겨드랑이/얼굴/머리 등에 부분적으로 땀이 더 많이 나면서 전신에도 땀이 같이 나는 거라 부분적 다한증 환자와는 급이 다르다.
그리고 전신성은 100% 완치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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