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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화장 딸인 ‘함연지’가 남편에게 자주 한다는 19금 이벤트 수위 수준


오뚜기 회장 딸 ‘함연지’가 남편에게 자주 하는 19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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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회장 딸 ‘함연지’가 남편을 위해 야한 이벤트를 이색적으로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함연지와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해당 방송서 함연지는 “결혼 4년 차인데 3년 후에 자녀 계획이 있다”면서 “난 두 명을 낳고 싶은데 남편은 최소 세 명을 원한다”며 자녀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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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토크에서 남편이 이벤트 등을 해주냐고 질문을 받자 함연지는 “남편보다 내가 더 많이 한다. 야한 이벤트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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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는 또 남편에 대해 “20살 때 만났다. 당연히 서로 헤어질 줄 알고 서울숲에 타임캡슐을 묻어놨는데 어느 날 그걸 보러 가자고 하더라. 그때 남편이 반지를 주면서 프러포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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