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동료 라인 프사로 이걸 해놓는데, 딱 보면 어떤 생각 드세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회사동료 라인 프사인데 딱 보면 어떤생각들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궁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평소에도 좀 특이하고,,” 라고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우선 그냥 프로필 사진이라고 했을 때는 사진관이나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개인의 얼굴과 흉부까지 보이는 상반신 사진을 말한다.
주로 콘셉트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갈리기는 하지만 잘 생기고 예쁘게 찍는 사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전에는 배우나 연예인들이 프로필 사진을 찍었지만 요새는 일반인들도 찍는다. 서양에선 초상화처럼 19세기 부터 개인의 사진을 남긴 걸 생각하면 딱히 특이할 일도 아니다.
두 번째 의미의 프로필 사진은 보통 프사라고 더 널리 쓰인다.
대화 도중 프사라는 단어가 사용되면 인터넷의 프로필 이미지를 가리킨다고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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