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취향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승객들이 선호하는 시내버스 좌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버스를 탈 때 선호하는 좌석과 관련된 사진이 화제과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시내버스 내의 좌석에 번호를 매긴 사진이 업로드 되었다.
사진에는 기사님, 그리고 숫자 1부터 21까지로 좌석을 구분해 버스에서 가장 선호하는 좌석을 고를 수 있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6 내 옆에 벨 있고 누구보다 빠르게 하차가능 옆에 사람 앉을 리 없어서 신경 안써도 됨”, “1 앉기도 전에 출발해서 휘청휘청 자리 찾아 앉을 바에 카드 찍고 바로 돌아서 앉을 수 있는 곳이라서. 물론 어딜 앉든 버스가 다 앉을 때까지 기다려줬음 좋겠어” 등 각자 선호하는 숫자를 이야기하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