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최신 근황이 최하늘 작가와 함께 공개됐다.
최하늘 작가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아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으며, 작가 최하늘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 휴대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유아인은 뒤돌아서 있었다.
이를 본 국내와 해외 팬들은 엄청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귀엽다”, “둘이 같이 있는 걸 보니 보기 좋다”, “친해 보인다”, “서로 딱 붙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유아인은 1986년 10월 6일 (35세)이며, 경북예술고등학교 서양화과 1학년 재학 시절 교문 앞 캐스팅을 당했다.
당시 매니지먼트 관계자가 대구에 들른 김에 예고에 찾아왔고 유아인에게 일해 보지 않겠냐며 제안했다고 한다.
부모님의 반대가 거셌지만 무작정 홀로 서울에 가게 되는데 이처럼 꽤 용기 있는 결정을 한 것에 대해 유아인은 “뭔가 끌어당기는 게 있었다”고 설명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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