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을 대표하던 MBC’무한도전’이 563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3년 동안 다양한 도전을 하며, 꾸준히 자리를 이어온 멤버들을 지켜본 시청자들의 아쉬운 마음은 멤버들 못지 않을 것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두 저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 중 박명수는 유재석의 1인자 역할을 노리는 2인자로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버럭 화를 내다가도, 이내 ‘츤데레’같은 행동을 하는 등 알 수 없는 매력을 뽐내며 멤버들의 곁을 지켰다.
무한도전에서 활약하던 박명수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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