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신혼집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지난 27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혼집에 입주한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3층짜리 전원주택을 최초 공개했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2층에는 침실, 옥상에는 루프탑 테라스가 마련돼 있었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출연진들은 “너무 예쁘다”, “부럽다”며 감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렵다 해도 연예인들은 그냥 부귀영화 다 누리고 사네.
요즘 서민들은 죽는데 집자랑 하고 빈부격차에 보기 싫다”, “저거 제 돈 주고 한 거 아니잖아.
다 협찬인데”, “저런 집에도 살고 연예인 참 좋네”, “역시 연예인은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반면 “와이프 복이 있네. 행복하게 사세요”, “집 너무 좋다”, “남들보다 몇 배는 열심히 살아서 돈 벌었는데, 그 노력의 백 분의 일도 안 해본 사람들은 욕하지 마세요”라며 상반된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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