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소름돋는 사주풀이.
박수홍이 친형의 100억 횡령을 인정한 가운데 박수홍의 사주풀이 글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월 한 역술가는 박수홍의 사주풀이 글을 자신의 개인 SNS에 게재했다.
이 역술가는 “이분은 아마도 연예인들 중 드물게 TV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실제의 모습이 일치하는 몇 안 되는 연예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안에서 항시 본인의 직장을 위협하는 꼴이며 단순히 연예인으로서 TV에 나오는 게 아니라 이면에 굉장한 우여곡절이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분은 순간의 판단력이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라며 “아래사람이나 웃사람이나 본인과 상충하는 일이 너무나 많아 외로운 사람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특히나 가족을 아끼는 마음이 큰 인물로 판단을 하며 가족을 아끼기 때문에 가족을 부양하고 보필하기 위해서 연예인 생활을 한다. 즉 스스로에게 어울리지 않는 가면을 쓰고 파격적인 행위를 한다”라고 덧붙였다.
역술가는 “재물복은 있으며 번 돈은 집안과 지인들에게 다 돌아갈 정도로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사람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52세인데 올해 신축년의 운은 괴이한 일이 있다.
고양이로 인해서 괴이한 일에 휩싸이는데 다른 사람들의 어떤 입에 오르내릴만한 일을 한다고 되어 있다.
그로 인해 좀 위험한 상황에 들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해당 역술가는 “박수홍씨 응원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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