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사람들사회소비자이슈

은퇴 철회하더니 ‘중국 진출’ 노리는 박유천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은-퇴를 철회를 넘어 고가의 팬클럽 가입비로 논란이 된 박유천이 중국 웨이보에 공식 계정을 만들었다.

ADVERTISEMENT

 

지난 5일 중국 웨이보에 박유천의 계정이 가입되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해당 계정의 첫 글은 “박유천의 공식 웨이보 계정이 만들어졌다”며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는 내용이다.

 

이후 6일 박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식 SNS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며 웨이보 계정을 홍보했다.

instagram’pyc_official_’

같은 날 박유천의 웨이보 계정에는 박유천의 화보집인 ‘SOMEDAY’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었다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다.

ADVERTISEMENT

 

“해당 화보집은 75달러(약 9만원)에 예약되고 있으며, 박유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을 작성해 홍보를 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4월 마약 투약 의혹이 일자 기자회견에서 “마약을 하지 않았고, 사실로 밝혀진다면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그러나 지난해 7월 그의 마약 혐의는 입증 되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그는 은퇴를 하지 않고 해외 유료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연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