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을 먹는 데 이 행동을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어제 소개팅하고 초밥집을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소개팅 받은 여성과 2번째 만남에 여성분이 초밥 무한리필집을 가고 싶다 하여 같이 갔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그런데 여성분이 초밥은 많이 먹지 않고, 초밥 위에 올려져 있는 회랑 고기만 집어 먹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리고 남은 밥은 다 남겨서 다른 그릇에 올려놓더라고요. 이거 보고 제가 너무 충격 먹었는 데 제가 비정상인 건가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초밥에서 회만 먹을 거면 횟집을 가면 되지 왜 초밥집을 갔을까요?”, “초밥에서 회만 먹는 것도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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