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애견호텔에 강아지 함부로 절대 맡기면 큰일 나는 이유(+사진)
애완동물로서의 개를 키우고 싶다면 반드시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개는 키우고 싶은 품종이 아니라 키울 수 있는 품종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개는 품종에 따라 사육 난이도가 천차만별인데 그게 품종차가 지나치게 심하며, 경우에 따라서 야생 호랑이를 키우는 것이나 다름없을 수도 있다.
때문에 개를 사냥이나 특수목적으로 기르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애완동물로서 키우고 싶다면 가급적 자신의 여건에 맞는 강아지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는 체격이 작을수록, 성격이 온순할수록, 지능이 낮을수록 키우기 쉽다 때문에 태어나서 개를 단 한 번도 키워본 적이 없는 사람이 처음으로 개를 키운다면 중~대형견 품종은 가급적 지양하고, 특히 맹견으로 분류된 품종은 절대 키워서는 안 된다.
초심자가 이를 대책없이 키우게 된다면 주인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고, 최악의 경우에는 사람을 살해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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