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라이프문화사람들소비자스토리커뮤니티

진짜 소고기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은 육회는 취급도 안 한다는 소고기 ‘이 요리’


뭘 좀 아는 사람들이 육회보다 훨씬 맛있다는 소고기 요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육회보다 훨씬 맛있다는 소고기 요리 ㄷㄷㄷ”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뭉티기는 양념을 하지 않은 생고기 상태의 육회이다.

구글이미지

본래는 이것이 육회의 실제 뜻에 적합하지만, 한국에서는 육회라는 단어가 채썬 고기를 양념한 것이 되었으므로 이름을 뺏겼다고 할 수 있다.

구글이미지

기본적인 개념은 육회와는 달리 쇠고기로 만든 회에 가까우며, 수도권보다는 남부지방(영호남)에서 많이 소비되는 음식이다.

구글이미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쪽에서는 주로 생고기라고 부르고, 전라북도 쪽에서는 육사시미로 불리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는 뭉티기라고 부른다.

구글이미지

또 울산광역시 한정으로 막찍기라고 부른다.

구글이미지

그러나 그 외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육사시미라고 통칭되는 모양이며, 일부 언론에서는 생육회라고도 지칭하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