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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고 여자랑 바디프로필 찍다가 걸린 남편이 부인에게 되려 화내면서 한 말


“거짓말한 남편 되려 적반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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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 씨는 “거짓말하고 여자랑 바디 프로필 찍고 적반하장, 사람 무시하는 남편”이라는 게시물을 작성했다.

작성자 A 씨의 남편은 군인이다.

기사와는 관련없는 이미지/구글이미지

A 씨의 남편은 작년에 군동기 와 바디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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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기 중 여자 동기 3명이 있었는데 개인 사진은 따로 찍고 단체 사진을 함께 찍는데 여자 동기들의 옷이 브라탑을 입고 짧은 핫팬츠에 앞에 바지 단추 열고 찍은 사진이었다.

남편은 올해도 바디 프로필을 찍는다고 하길래 A 씨는 이번에는 여자랑 찍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남편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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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편은 나눠서 찍고 같은 팀이 아니라 같이 찍을 일이 없을 것이라고 A 씨에게 설명했다.

그런데 A 씨가 남편 핸드폰에서 인증서 사진 볼일이 있어서 남편에게 비밀번호를 풀어 달라고 말했고 남편은 바로 핸드폰의 비밀번호를 풀어줬다.

A 씨가 갤러리를 누르자마자 본 첫 화면은 올해같이 찍을 일 없다는 사진에 여자가 같이 찍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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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누리꾼들의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대화 내용을 첨부 했다.

해당 글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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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글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A씨는 “이혼하고 싶지만 이혼가정에서 어린아이를 키우고 싶지 않고 자신이 사람을 잘못 봐서 결혼한 내죄려니 하고 산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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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자꾸 잡아주니까 기고만장하네..” “남편 백퍼센트 바람피네요” “남편이 회피형인 듯” “여기서 이혼하라고 해도 여자분 이혼 못한다 분별력 있었으면 이러고 있지 않겠지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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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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