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창고 알바
한 커뮤니티에서 “쿠팡 물류창고 알바” 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다.
글쓴이의 말에 따르면 이번 설인 10일, 용인의 한 물류센터에는 20-30대로 보이는 초짜 여성들이 많아 평소보다 혼잡하다고 했다.
30명의 알바 중 22명 정도가 여자인 셈이였다.
한 여성은 남성 알바들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 허브로 와! 편해 ~ 힘든 건 남자들이 다해~” 라는 말도 서슴치 않았다.
쿠팡은 출고와 상차를 선택하여 지원 할 수 있는데 남자가 출고를 해도 결국 상차 부분에서 인원이 모자르기 때문에 남자들이 끌려가게 된다.
그러면 돈을 다르게 받냐고? 아니다.
글쓴이의 말에 따르면 여자들이 바코드를 찍으며 소위 “꿀”빠는 동안 남자들은 여성들의 몫까지 일해야 하는 결국 최저 시급에 맞춰서 여자 남자 모두 돈을 주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글쓴이는 끝으로 남성들에게 ” 남자들아 쿠팡가느니 인력소 노가다를 가라” 라는 충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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