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더운 날씨가 시작될 무렵이면 어김없이 ‘단발병’이 도지기 마련이다.
땀 나는 더위에 목을 넘어 등 까지 덮는 긴 머리카락은 거추장스럽기만 하다.
최근 여름을 맞아 단발로 변신한 연예인들이 있다.
가뜩이나 날씨 때문에 단발병 앓게 되는 요즘, 사진을 보며 ‘대리만족’ 해보자.
#1 서예지
최근 tvN 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서예지.
드라마 무법 변호사 촬영에 맞춰서 머리를 중단발로 잘랐는데 ‘찰떡’이다.
#2 김새론
긴 웨이브 머리에서 긴 단발로 머리를 잘랐던 김새론.
최근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에서는 짧은 단발 머리로 시원하게 자른 모습을 보여줬다.
#3 김향기
다가오는 8월 1일 영화 ‘신과함께 2’로 스크린에 돌아오는 배우 김향기도 단발 머리 변신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4 AOA 민아
데뷔 후부터 긴머리를 자주 선보였던 AOA민아.
최근 민아는 짧은 단발 머리에 도전했다.
뚜렷한 이목구비, 하얀 피부에 더해져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