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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는 인내” … ‘대륙여신’ 판빙빙이 직접 밝힌 찰랑거리는 ‘실크 머릿결’ 관리법


‘대륙여신’ 판빙빙은 인형같은 이목구비에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인 검고 긴 생머리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판빙빙의 윤기 나는 머릿결을 유지하는 특별한 관리 비법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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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최근 홍콩 매체 둥왕넷은 판방빙의 헤어 관리법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자신의 헤어 트리트먼트 방법을 ‘인내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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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판빙빙은 “머리에 젤이나 헤어 에센스 등 헤어 제품을 가득 바르고 다음날 머리를 감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판빙빙 웨이보

판빙빙은 “일주일은 물론 10일 동안 머리를 안 감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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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피도 피부다. 매일 감으면 원래의 기름기가 씻겨나가서 저항력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나는 머리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지 않는 편이라 어떨 때는 일주일 동안 안 감을 때도 있다”고 머리를 감지 않는 방법을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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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인스타그램

기름진 머리에서 냄새가 나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판빙빙은 동료 배우이자 남자친구인 리천도 머리 냄새에 이미 적응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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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의 예상치 못한 비법에 팬들은 “10일 가능?”, “왜 인내라고 한 지 알겠다”, “난 못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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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