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사, 연애에 관한 솔직한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전했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제발 애쓰면서 연애하지 마세요.point 313 |
ADVERTISEMENT 상대방을 사랑하고 아끼기에 애쓰는 것은 당연히 해도 돼요.point 58 | 근데 나에게 해로운 관계가 분명한데 지금껏 투자한 시간이나 정때문에 놓지 못해서 애를 쓴다면 그것은 내 인생에 대한 큰 후회로 이어져요.point 194 |
ADVERTISEMENT 진지하게 멈춰서 고요함 속에서 고민하고, 단호하게 결단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인생스킬과도 같아요.point 111 |
ADVERTISEMENT 헤어짐이 실패가 아닙니다.point 26 | 단호한 이별은 그 자체로 성공의 역사가 돼요.point 70 | 아시죠? 저는 제 인생에서 그 빛나는 성공을 이미 경험했어요.point 129 |
ADVERTISEMENT 헤어짐이 두렵고 혼자가 무서워 손절하지 못하는 것, 헤어지고도 조금도 성장하지 못하는 것.point 90 | 그것을 나는 실패라 부릅니다.point 120 |
ADVERTISEMENT 다시 말합니다.point 15 | 애쓰면서 연애할 필요 없어요.point 45 | " #한때너무애써봤던언니라서 #안타까워서그래point 9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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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씨는 “제발 애쓰면서 연애하지 마세요”라며 “상대방을 사랑하고 아끼기에 애쓰는 것은 당연히 해도 된다. 그러나 내게 해로운 관계가 분명한 것을 알면서도 지금껏 투자한 시간이나 정 때문에 놓지 못해서 애를 쓴다면 그건 내 인생에 대한 큰 후회로 이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지하게 멈춰서 고요함 속에서 고민하고 단호하게 결단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인생 스킬과도 같다. 헤어짐은 실패가 아니다. 단호한 이별은 그 자체로 성공의 역사가 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곽정은은 “모두 알다시피 나는 내 인생에서 그 빛나는 성공을 경험하지 못했다. 헤어짐이 두렵고 혼자가 무서워 손절하지 못하는 것, 헤어지고 조금도 성장하지 못하는 것. 그런 걸 나는 실패라 부른다. 애쓰면서 연애할 필요 없다”라고 단호하게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백프로 맞는 말이다”, “곽정은이라는 사람은 모르지만 구구절절 맞는 말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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