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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런 날씨에 배달좀 시키지마세요;; 다치면 책임질건가요?? 음식 다 터트립니다”


제발 배달좀 시키지마세요 이런 날씨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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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제발 이런 날씨에 배달좀 시키지마세요”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얼마전부터 거리두기 강화로 배달 주문이 매우 늘것이라 판단해 재료를 많이 준비한 자영업자들.

하지만 폭설 때문에 주문이 들어오지 않거나 배달원들이 배달을 거부하는 일이 생겼다고 한다.

사적모임 가능 인원이 4명으로 축소되고 실내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이 오후 9시로 제한된 데다 자영업자들이 기대했던 ‘배달 특수’까지 폭설로 물거품이 된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도 “폭설 때문에 배달이 모두 닫았다. 전부 다 ‘준비중’이라고 뜬다”는 글이 다수 올라오기도 했다.

서울 마포구에서 활동하는 오토바이 배달기사 김모 씨(32)는 “폭설이라 일을 못하겠다고 생각해서 일을 쉬다가 오후 6시쯤부터는 다시 눈이 그친듯해 도보로라도 배달 일을 하러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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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배달좀 시키지마세요 이런 날씨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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