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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러지 마세요”…완벽하게 정떨어지는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말투(+카톡)


“이게 정상적인 대화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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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애인 말투 거슬리는 거 저만 그런가요 좀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게시글 내용에는 메시지를 통해 대화를 나눈 장면이 담겨있었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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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가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를 먼저 건네자 상대방이 “아침 지났어 낮이야”라고 답하고, 이후 “오곡밥 먹어”라고 말을 걸자 상대방은 “죽 먹고 있어요”라고 답해 글쓴이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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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달을 보고 소원을 빌라는 글쓴이의 말에 “소원을 무슨 달한테 빌러 하나님께 기도해야지”라고 반응해 글쓴이는 커뮤니티 네티즌들에게 상대방의 답변이 이상한 것 같다고 의견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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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렇게 틱틱 거리면서 말하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 저런 식으로 대화를 하는 거죠?”, “상대방이 뭔가 기분 상한 일이 있었던 것 같네요. 왜 그럴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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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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