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영업자들이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업로드된 “자영업자 근황”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생수 24병만 주문해서 고민하다가 보내줬는데 이건 진짜 너무 한 거 아닌가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요즘 배달업종들은 다 리뷰로 먹고삽니다. 그런데 다른 가게에도 리뷰 개판으로 해놓고 뭐 하는 짓입니까?”라며 말을 덧붙였다.
해당 사건은 어떤 소비자가 음식점에 생수만 24병을 주문하여 받은 후 별점을 한 개 주면서 너무 ‘너무 싱거워요’라고 리뷰를 남긴 사건이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장사하다 보면 정말 이상한 사람 많아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자영업자분들이 피해를 많이 받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저렇게 하면 재밌을 줄 알고 한 행동인가요? 제 입장에서는 정말 이해가 안 가는 행동입니다.”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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