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멤버 첸이 공식 팬클럽 ‘엑소엘’의 6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지만, 팬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뉘었다.
지난 5일 엑소의 멤버 첸은 팬클럽 탄생 6주년을 맞아 팬클럽 앱 ‘리슨’에 근황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사진과 함께 “엑소엘 6번째 생일 축하해요~ 오늘만큼은 여유롭게 즐기길 바라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해당 글을 본 팬들은 “첸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랜만에 근황 알게 되어 기쁘네요”, “벌써 6주년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가 팬클럽이 탄생하고 6년 동안 아무런 이야기 없다 처음으로 축하의 글을 남겼다는 것이다.
그들은 “축하 선물은 엑소 탈퇴로 주세요”,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니 여유롭나요?”, “왜 이제야 글을 쓰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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