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제 여자 친구 좀 제발 말려주세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여자 친구가 롤을 하더니 입이 거칠어졌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제 여자 친구가 롤을 하면서 나눈 대화를 봤는 데 정말 충격에 휩싸였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해당 대화에는 “너는 게임을 절대 하면 안 되겠다.”, “너희 어머니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냐?”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또한 “롤 계정을 법적으로 만들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너는 현실에서는 세금을 빼먹고, 게임에서는 점수를 빼먹는다.”라는 내용도 담겨있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는 게임을 하면서 저렇게 심한 욕설을 하는 사람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도 롤 자주 하는 데 욕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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