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좋은점.
최근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비율이 비슷해지면서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흡연을 하면 좋은점이 3가지가 존재한다.
1.뇌가 활성화 되고 의욕이 생긴다.
짧은 순간이지만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효과가 있다.
니코틴은 뇌의 의지를 주관하는 부분을 활성화시키는 성질이 있다.
니코틴을 섭취하면 기분이 고무되고 의욕이 발생한다.
2.기분을 업시켜 준다.
담배는 부정적인 기분을 환기 시키고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정신 질환을 안고 있는 환자가 정신 상태가 나빠지면 흡연 횟수가 늘어나는 것도 일맥상통한 얘기다.
기분이 꿀꿀할 때 담배가 생각난다는 흡연자의 얘기는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는거죠.
3.흡연자들끼리 친해진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끼리는 첫 대면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이 쉽다고 한다.
물론, 최근에는 흡연 할 수 있는 장소가 제한적이긴 하다.
담배로 인한 친목 도모 또한 굳이 찾은 흡연의 장점에 해당된다.
반대로 금연을 했을때는??
금연의 효과는 건강상의 이익도 있지만 경제적인 이익도 무시할 수 없다.
금연을 했을때의 효과와 앞으로의 기대이익.
금연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신체변화.
20분
-혈압과 맥박이 정상으로 떨어진다.
-손발의 체온이 정상으로 증가한다.
8시간
-혈액 속 일산화탄소 양이 정상으로 떨어진다.
-혈액 속 산소량이 정상치로 올라간다.
2주~3개월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폐기능이 증가한다.
1~9개월
-기침, 호흡곤란 등이 감소한다.
-폐의 섬모(점액을 외부로 밀어내는 털과 유사한 작은 구조체)가 정상기능을 회복하며 점액 배출이 증가하고,
-폐가 깨끗해지며 감염위험이 감소한다.
1년
-관상동맥질환(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감소.
5년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
-자궁경부암 발병 위험은 비흡연자 수준으로 감소.
-2~5년이 지나면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와 같아진다.
10년
폐암사망률이 흡연자의 절반수준이 되며, 후두암과 췌장암 위험이 감소.
15년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와 같아진다.
-금연 ‘직후‘부터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효과
-입 냄새가 나지 않는다.
-치아가 하얗고 건강해진다.
-옷과 머리에 나쁜 냄새가 사라진다.
-손가락의 착색이 사라진다.
-음식 맛이 좋아진다.
-후각이 돌아온다.
-계단을 오를 때 숨이 덜차게 된다.
반대로 금연후 질병발생 위험도.
그리고 담배 하루 한갑(4500원)피는 사람 기준 1년(365일) 동안 담배를 끊으면’ 1,642,500원’을 절약할 수 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