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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임신한 홍현희 때문에 제이쓴이 sns에 급하게 올린 내용


방송인 겸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이 임신한 아내 홍현희를 위해 네티즌들에게 급하게 도움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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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혹시 복숭아 파는데 아는 사람? 농장에 다 전화해 봤는데 복숭아는 저장이 안 된다고 없다고 하는데 알려주세요”라 네티즌들에게 물었다.

임신 중인 홍현희가 갑자기 복숭아를 먹고 싶다고 해 한밤중에 복숭아 구한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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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은 “이럴 줄 알았으면 복숭아나무를 사서 키워두는 건데”라 말하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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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함께 게시 된 사진에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는 제이쓴과 홍현희의 모습이었다.

어딘가 힘들어 보이는 홍현희와 달리 밝은 미소를 띤 제이슨의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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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과 지인들은 댓글로 복숭아 캔을 추천했는데, 그러자 제이쓴은 “그 맛이 아니래요”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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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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