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으면서 엄청난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헤이즈, 얼마나 아팠길래.
.40kg도 안 될 것 같은 뼈만 남은 근황”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걱정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이즈의 근황이 담겼다.”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헤이즈는 1991년 8월 9일(30세)이다.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음색이 특징인 가수다. 본명은 장다혜이며, 예명 헤이즈(Heize)는 독일어로 뜨겁게 달아오르다라는 의미가 있다.
왼손 손날에 ‘Heize’ 레터링 타투가 있다.
아티스트 헤이즈로서 ‘부끄럽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 살겠다’는 각오를 몸에 새겼다고 한다.
왼손에 타투를 한 건 헤이즈가 왼손으로 마이크를 잡기 때문이고 손날에 한 건 마이크를 잡았을 때 관객들에게 자신의 각오를 담은 이름이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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