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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오토바이 사라지고 새로 도입되는 차량.jpg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체국 오토바이 사라지고 도입되는 차량’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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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는 작은 미니 택배차량의 모습과 함께 전기차의 모습을 한 최신식 우체국 차량이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오토바이 만대를 전기차로 전환 예정”이라며 “2019년부터 도입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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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전에 우체국 오토바이 사고난거보고 쫌 그랬는데 다행이다”, “우리동네 이걸로 싹 바뀌었는데 귀여워”, “안전하고 시원하게! “, “짐 많이 실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좁은 골목도 웬만하면 들어가겄어!!”, “울동네 이거오는데 맨날 신기해서 빙빙둘러보고지나감 “, “몇번봤는데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7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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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정본부는 지난해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자동차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런 도입계획과 선정기준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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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2017년 12월부터 우편배달 환경에 적합한 초소형 전기차 도입을 위해 외부 전문가 등으로 TF팀을 구성하고, 해외사례 수집과 수차례의 논의를 거쳐 전기차 구매 규격 지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