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이태원 식당 ‘재개’한다는 소식과 함께 올린 사진 때문에 뭇매 맞고 있다

홍석천이 코로나19로 인해 휴업했던 이태원 식당을 재개장하자 그를 찾아온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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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얘들의 에너지와 의리는 어디서 오는거니 #안선영 일당들의 의리출동 이 패미리들은 월요일 점심부터 #브런치 수다를 해야한다며 #이태원 을 살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야한다며 홍보에 열을 올린다 오빠를 위로하고 응원해주는 동생들이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 마스크 소독제 영양제 한무더기 선물꾸러미와 건강한 웃음 그게 보약보다 낫다 고마워 #바로엄마 ㅎㅎㅎ 우리 친구들 #이태원 #마이첼시 #클린이태원 #자영업자힘내여 화요일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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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st shared by Tonyhong1004 (@tonyhong1004) on Jun 7, 2020 at 9:56pm PDT

지난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대체 얘들의 에너지와 의리는 어디서 오는 거니. 안선영 일당들의 의리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방송인 안선영, 디자이너 박윤희,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등이 홍석천과 함께 했다.

그들은 홍석천의 이태원 식당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웃고 있었다.

이들은 식당 밖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안에서는 벗고 있었다.

홍석천은 손 소독제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그런데 이러한 홍 씨의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했다.

몇 몇 사람들은 “요즘 안 힘든 자영업자가 어딨다고 연예인씩이나 되어서 거리두기 안 하는 걸 자랑하나. 조용히 좀 살지”, “저기요 지금 이 상황에는 그건 대놓고 자랑할 상황이 못돼요”, “연예인들은 시국이라는 게 없는건가? 다 모여서 여행가고, 파티하고…” 등의 비판적인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