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서하얀은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및 자녀들의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이 있어 사과했다.
임창정의 소속사 YES IM 측은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해 “서하얀씨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실망감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21일 서하얀씨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운전 중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라며 “해당 사진은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라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신경을 쓰겠다”라 전했다.
한편 서하얀은 1991년 3월 14일 (31세)이며, 대한항공의 승무원이었던 그녀는 지인모임을 통해 멀티 엔터테이너인 임창정이랑 연애로 발전됐다.
그리고 2017년 1월 26일에 임창정과 결혼하게 되면서 정식 부부가 되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임창정과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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