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예뻐서 납치 당할까봐 데뷔 “
유괴란 어린 아이를 꾀어 인질로 잡는 범죄를 말한다. 아이의 순진함과 부모의 사랑을 악용해 죄없는 이들에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피해자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도 큰 충격과 경직을 불러일으키는, 도덕적으로 매우 잔인한 중범죄이다.
과거 90년대 시절 유괴, 납치사건이 많이 일어났다. 그런 위험 속에서 딸을 지키기 위해 데뷔를 강행한 (?) 어머니의 사연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예뻐서 납치당할까봐 데뷔 ‘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세영’ 이었다. 당시 이세영은 몸도 약하고 그 시절 유괴, 납치 사건이 많아서 딸이 너무 예뻐 납치를 당할까봐 얼굴이 알려져 있으면 목격자 진술에 유리하다고 생각한 어머니가 연예계에 데뷔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파워 납득”, “어머니 현명한 판단 나이스”, “진짜 경이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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