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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해체 후 ‘임나영’의 ‘첫 주인공’ 행보…프로듀스101 ‘권현빈’과 연기 호흡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인 I.O.I 리더로 얼굴을 알린 임나영이 웹드라마 ‘낭만 해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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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측은 22일 임나영이 ‘낭만 해커’ 여자 주인공 ‘주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하 임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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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소재로 한 제주국제거래소를 둘러싼 해커들의 두뇌 싸움 이야기로 흥미로운 주제로 눈길을 끈다.

 

액션코미디 드라마로 임나영이 맡은 ‘주희’는 ‘거침없이 솔직한 털털함에 때론 엉뚱한 면모’를 가진 캐릭터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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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는 엄한 아버지 영향으로 짝사랑이 취미이자 특기가 됐지만, 끊임없이 만화 같은 연애를 꿈꾸는 낭만소녀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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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상대 배우는 ‘재민’역의 권현빈이다.

 

권현빈 또한 과거 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연예계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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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이 맡은 ‘재민’은 블랙 해커 조직에 맞서는 천재 대학생 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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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은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게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권현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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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말 감사하게도 ‘낭만 해커’의 주희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 첫 주연작이다 보니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촬영을 준비 중이다. 지금의 기분 좋은 긴장감이 더 나은 연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며 새롭고 다양한 모습에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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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낭만 해커’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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