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사력이 넘사벽임을 증명하고 절대 못건들게 만든 대통령이 직접 지휘한 아덴만 여명작전 (풀영상)

한국 군사력이 넘사벽임을 증명하고 절대 못건들게 만든 대통령이 직접 지휘한 아덴만 여명작전

삼호주얼리호 피랍 사건은 2011년 1월 15일 소말리아의 해적에게 피랍된 1만톤급 화물선 삼호 주얼리(SAMHO JEWELRY)호 사건에 대처하기 위해 대한민국 주도 아래진행된 대한민국, 미국, 오만, 파키스탄 해군의 연합작전이다.

일명 아덴만의 여명 작전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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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6일 만인 2011년 1월 21일 청해부대 소속 UDT/SEAL 팀의 급습으로 해적 8명 사살, 5명 생포와 동시에 인질 21명 전원 구출의 성과를 낸 우리군이 해외에서 수행한 최초의 인질구출 작전이다.

한국인 선원 8명을 비롯해 미얀마인 11명, 인도네시아인 2명 총 21명의 선원 모두를 구출하였다.

군 당국에게는 사건 1년 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으로 크게 실추되었던 국내외적인 신뢰를 회복하고, 사기를 고양하는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우리 측 사망자가 없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다.

특히 당사자인 해군은 영토에서 1만km 넘게 떨어진 아프리카 해역에서 피랍된 선박 구조에 성공하면서 천안함 피격사건 직후 위축되었던 대양해군 건설의 효용성을 부각시켰고, 이후 이지스함 추가 건조와 대형화된 차기 독도함 등의 후속 전력증강에도 힘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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