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이 현금을 훔쳐 갔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편의점 야간 알바 첫날 도둑질 알바녀 후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저의 아내가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 알바생이 현금과 상품권 등 약 70만 원을 갖고 도망갔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당시에 이미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의 연락을 기다리던 중 마침내 연락이 왔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런데 그 알바생이 경찰에 자수를 했고, 합의 또한 볼 의사가 없다고 밝혔으며 검찰은 벌금형으로 최종 사건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결국 피해자만 억울하네요. 나라는 벌금을 받고, 알바생은 훔친 돈이나 쓰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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