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일 동안 수염을 안 깎고, 기록을 남긴 한 남성에게 벌어지는 일(+사진)
수염 관리는 어려우며, 원하는 부위에 충분히 보기 좋게 자라 줘야만 한다.
듬성듬성 흉하게 자라는 사람들은 이 시점에서 100% 탈락이며, 설사 잘 길러 냈더라도 조금만이라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매우 지저분해진다.
충분히 길게 자란 수염은 세균은 물론이고 미관상으로도 썩 좋지 않아서 일정한 이미지를 유지하려면 매일같이 온갖 도구로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관리해 줘야만 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기르는 모양이 복잡한 경우 매일 30분에서 1시간 넘게 들이는 경우도 있다.
멋지게 수염을 기른 사람이 있다면 외모에 굉장히 공을 들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주 이내의 막 기른 수염은 그런대로 관리하기도 어렵지 않고 보기에도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해서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이 경우에도 듬성듬성 흉하게 자라는 사람은 멋이 없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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