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국소녀가 한국 중학교를 다니면서 얼굴에 변화가 생긴 것을 경험담이 화제가 되고있다.
유튜브 채널 ‘어썸 코리아’에 ‘미국 소녀가 한국의 여자중학교에 다니자 생긴 충격적인 얼굴 변화’라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어렸을 때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체리’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녔다.
체리는 “한국 여자 중학교를 다니면서 생기는 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라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화장이라 밝혔다.
체리는 “일단 화장은 무조건 비비크림을 발라야했다. 내가 주근깨가 많은데 가리라고 했던 애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체리는 미국에서 지낼 때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했다.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화장하는 법에 대해 배웠다고 한다.
또한 한국 화장품 잘 맞냐는 질문에 체리는 “엄청 잘 맞는다. 개인적으로 한국 화장품이 더 좋다”라 긍정적인 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또한 체리는 학창시절 때 살이 쪘다고 했다.
그 이유는 쉬는 시간마다 항상 친구들과 매점에서 간식을 사 먹어서 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초코송이 머리 추억이다”, “노스페이스 입어줘야지”, “쉬는 시간에 피자빵은 국룰이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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